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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독서노트

[4월 돈버는독서모임]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by JIN10 2022. 5. 11.

2번째 독서모임!!



 

래몽튜터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독서모임!

월부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되신 분부터

다주택자 포지션을 갖고계신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과 교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공통주제: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기억에 남는 부분?

출처 입력

걱정관리론,

이라고 이름 붙여도 될만큼

우리 삶에서 마주하는 걱정/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해설서!

자기계발서인 줄 알고 읽었지만 흔한 자기계발서가 아니었습니다.

 

조원들과 나눔을 하다보니 평소 걱정이 많은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반가웠어요....ㅋㅋㅋㅋ)

 

나를 5글자로 표현한다면? 걱정덩어리.

라고 소개할만큼

저도 어디가서 걱정이라면 뒤지지 않는 사람인지라

더욱 공감이 갔습니다.

 

걱정도 관리할 수 있다!

걱정도 컨트롤 할 수 있다!

 

이미 벌어진 상황이라면 받아들여라!

 

이걸 망치면 최악이 상황은 뭘까?

라는 생각을 하면 별게 아닌 것이 된다!

 

예를 들어

부동산 사장님이 어렵게 해오신 협상된 가격,

이번엔 거래를 거절한다해도,

좀 욕먹고 마는 것 뿐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는 매-직!

 

1. 돈 걱정을 줄이는 11가지 규칙

출처 입력

11가지 규칙을 보며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월부인이라면 잘 하는 것은?

시금부를 통해 지출을 기록한다는 것!!!:)

 

여자친구와 함께 월부에서 투자생활을 이어가고 계신 조원분이 계셨는데요.

이번 독모에서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나눔이었습니다.

매달 여자친구와 함께

월부 재무코칭에 활용하는 양식으로

각자의 재무상황을 작성하여 공유하고,

정해진 월 용돈만큼만 통장에 넣고 쓰고,

비정기지출이 필요한 경우 서로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요.

축의금도 매달 미리미리 조금씩 모아서 하신대요 ㅎㅎㅎㅎ

 

이렇게 철저하게 관리하시다니.....

깜짝놀랐습니다!!!!!!!!!

 

 

 

저는 지방임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지출예산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래몽튜터님께서는,

지방임장 다니다 보면 감이 와요.

보통 월 60정도.

임장다니느라 쓰는 비용은 지출이 아니라

투.자.비.용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매일 하루 몇천원씩 쓰는 편의점을 끊는 것이

올해 시작한 목표!라고 하신 분도 계셨어요.

 

퇴근길 피곤하고 지쳐서 간식거리 몇 천원어치 사는 것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한달에 몇 만원이 되는 경험.

저도 해봤어욯ㅎㅎ공감됩니다.

커피값만 아낄게 아니라 소소한 간식비 역시

불.필.요.한 지.출.

저도 줄여보겠습니다!

 

2.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출처 입력

결정의 순간에 우리를 주저시키는 것.

'기회비용'

 

초보투자자로 이런 생각해보셨을 것 같아요.

 

이번 앞마당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 최선일까?

아직 앞마당이 별로 없는데

다음 번 임장지에서 더 좋은 물건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투자자들에게는 다주택자 취득세를 대폭 인상했을 때!

진짜 위기!!

 

3. 레몬을 얻으려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

출처 입력

각자가 가진 핸디캡에 대해 나눠보았습니다.

주말 당직 출근 ㅠ^ㅠ

싱글 투자자라서 종자돈이 부족한 경우.

청약당첨되었지만 향후 있을 입주장 리스크.

등등이 있었습니다.

 

주말 당직이지만 평일에 쉴 수 있다면

오히려 부사님들이 더 반겨하고 좋아한다!

 

싱글투자자지만 가정에 매임(?)에서 좀더 자유롭다!

향후 있을 입주장리스크는 돈을 준비해야한다!

하지만 청약당첨은 좋은 것~

등등의 이야기를 나눴네요.

4. 하루 1시간 더 활동할 수 있는 비결

출처 입력

루틴의 중요성.

루틴대로 살면 하루가 상쾌하다.

하루의 시작이 사우나 냉탕온탕을 번갈아 들어가는 것

루틴대로 잘 하면 안 피곤하다!

 

점심시간 빠르게 점심먹고 휴식취하기.

휴식을 취할 때는 방해받지 않기 위해서 안대착용!

이런 방법을 MZ세대 조원분께서 나눠주셨어요 ㅎㅎ

 

저도 점심시간에 종종 같이 식사하지 않고

혼자 쉬고 온다고 하고 자러가기도 하고

월부카페 들여다보기도 하고

전화임장을 하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너무 자주하면 동료들과 멀어지는 느낌이 들지만

가끔은 괜찮은 방법이지 않나 싶어요!

 

오늘의 목실을 달성하면 마음 놓고 쉬기

이 방법을 적극 활용해보아야겠습니다.

나의 할일을 다 했으니 쉰다!

정말 맘편히 쉴수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래몽튜터님께서는

휴식도 시간계획에 넣기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일요일저녁은 가족과 함께! 처럼요.

 

-> 이것도 활용해보려구요.

따로 빼두지 않으면 뭔가 해야만해....

해야하는데 놀구있는거야...

이렇게 시간을 날리면안돼...

라는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 것 같아서요

저의 스트레스를 차단하는 좋은 방법 같습니다:)

 

 

 

*BM*

 

걱정도 건강처럼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다.

걱정을 관리하려고 들려해라.

고민이 많아 걱정이 불어난다면 기한을 정하라.

 

나만의 자산점검표와 방식을 만들기

지출예산을 짜기

커피값만 신경쓰지말고 소소한 간식비도 줄이기

 

목표와 실적 구체적으로 세우고 다하면 쉬기

휴식도 주간계획에 미리 반영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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