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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강의후기

[열반47기 1주차 강의후기] '쉬지않고 일하는데 너무 살기 힘들다'는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자본주의에 대해 모르는 겁니다.

by JIN10 2022. 3. 28.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꼬-옥 이루고싶은,

그리고 Home home MY SWEET HOME을 꼭 갖고 싶은

입니다.

 

작년8월 열기43기 수강에 이어

이번에는 기초반을 재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작년에 수강할 때는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당시에는

이 정도면 열심히 듣고 과제도 했어~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내 삶에 정말 큰 변화가 있었나??

No....

 

강의 수강 후 투자공부를 꾸준히 해왔지만

내 삶을 대하는 태도,

시간과 금전을 관리하는 능력,

투자시간을 갈아넣는 부분

돌아보면 너무나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스터디할 때 조원분들이

이번강의 뼈맞았어요..

아주 뼈를 때리세요..

라고 할 때마다

 

읭, 그 정도인가???

싶었거든요.

하... 미련하다 과거의 나^^

 

기초반을 다시 수강하니 더욱 새롭게 들리는 부분도 있고

이제는 정말 뼈맞는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Not A but B

 

작년에는 Not A but B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좀 다르게 살라는거 아니야?

이 정도로 이해했었던 것 같아요...

 

NOT A BUT B

A=내가 생각하는 세상

B=현실, 자본주의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합리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당장 매달 제가 받는 월급만 봐도 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노동의 댓가와

자본주의가 제게 부여하는 노동의 댓가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정말 자본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면,

A 나의 관점이 아닌, B 세상의 관점

즉, 자본주의의 흐름 을 읽을 줄 아아야 합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렇게 힘들까?

왜 이렇게 모은 돈이 부족할까?

이런 생각이 드시나요?

자본주의의 흐름에 따라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월급쟁이 전문직 종사자입니다.

이 직업을 가지면 부자가 될 줄 알았습니다.

평생 먹고 살 걱정은 안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이 높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보아도,

죽을 때까지 평생 서울에 내 집 1채도

마련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부자가 되어서 호위호식하고 사치하고

내 한 몸 배불리우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 하나 정도는 어떻게 먹고 살지

계획은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적어도 옳고 그름 중 그름의 문제는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생각이 깨져야 합니다.

행동이 바뀌어야 합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과 태도가 NOT A BUT B 로 바뀌어야 합니다.

 

 

한손으로 싸울 거에요, 양손으로 싸울 거에요??

부자들은 양손으로 싸워요.

 

자본주의에서 부를 창출하는 3가지는

토지, 노동, 자본.

 

그 중 노동만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있을까요?

NO.

노동으로 부를 쌓은 사람은 없습니다.

노동만 계속 했을 뿐이죠.

자본주의에서 부자들은

근로소득+자본소득 양손으로 싸우는데,

언제까지 근로소득 한 손으로 싸우실거에요?

 

하.. 뼈 맞았습니다.

저의 소득의 99%는 근로소득에서 나옵니다.

이 험난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한 손으로 싸우고 있는 것이죠.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더욱 깨달았습니다.

 

나도 뜬구름 잡는 사람 중에 하나였구나.

이렇게 일하면 죽을 때까지 서울에 내집마련 못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크게 변화한 부분없이 살았죠.

어떻게 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요.

 

남들이랑 똑같이 살면서

다른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양아치였더라구요.

 

이제서야 깨달아지고 이해가 됩니다.

월부에서 만났던 동료들의

몰입, 미친듯한 투자시간을 끌어내던 모습이,

그럴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말입니다.

 

당신의 노후는 안전하십니까? 정말입니까?
월급쟁이 노후준비에 필요한 3가지

 

노후준비 잘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세제혜택을 목적으로 연금저축에 가입되어있거든요.

세제혜택 MAX로 보는 최소금액,

1년에 400만원 정도를 붓고 있었습니다.

 

남들보다 잘 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직장동료들 중에 가입한 사람들이 거의 없었거든요.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도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물안의 개구리였습니다.

 

그저 노후준비의 심각성에 대해 아직 깨닫지 못한 동료들이

우리 부서에 많았을 뿐이고,

자본주의에 대해 깨달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이미 걷지 않고 뛰고있다는 사실을

월부에 와서 깨달았습니다.

 

물론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한게

잘 못한 일이라는 건 아닙니다.

다만, 저는 기어가고 있었던 것이죠.

평생 기어도 다다르지 못할 목표를 향해서요.

 

 
 
L.E.D
월급쟁이가 노후준비를 위해 해야할 3가지

 

 

L.W

E.S

D.I

 

 

당연한 말입니다.

 

길게 일하고

노후준비를 빨리 시작하고

수입이 많을수록

노후준비가 당연히 잘 되겠죠.

 

월부에 오기 전까지는

그 과정과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막연했고, 뜬구름만 잡고 있었습니다.

 

월부에 와서도 동료들은 삶에 변화를 일으킬 때,

저는 강의듣고 과제에 허덕이며

고개 끄덕이기에만 바빴습니다.

 

최근 몇 달, 여전히 초보지만

나름의 임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더더욱 현타가 제대로 오더라구요......

 

아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직장동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줄였더니

관계가 소원해지는 것 같은데...

임장지에서도 정말 이렇게 해야하는 거 맞나???

하루동안 시간 쓴 것 대비 결과가 너무 비효율적인데ㅠㅠ

 

 

하지만 너바나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몇 십억 씩 달성한 사람들이,

회사에서도 전부 다 잘하는 사람들일까요?

NO...아웃사이더에요.

 

젖은 낙엽은 발로 차도 안 떨어져요.

젖은 낙엽의 정신으로 회사에 붙어있으세요.

 

 

그래서, 부자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데?

앞서 간 부자들을 따라가세요.

 

부자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

 

빠르게 부를 이룩하는 사람들은

한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우리도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적자유를 이루고 싶다면,

대한민국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고민하고,

앞서간 부자들의 발자취를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죽어라 노력한 사람이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의 대부분은 실제로 죽어라 노력했다는 점이다.

인생은 실전이다 에서

 

 


BM

1) 할지말지를 결정했다면 선택을 뒤돌아보지 말자.

'왜'해야하는 지는 찾았으니, 이제 '어떻게' 에 집중하자.

 

2) 나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

HOW? 앞서간 선배들의 길을 벤치마킹하자.

-강의 내용을 열심히 받아적고 복습을 철저하게 하기

-멘토님, 튜터님의 칼럼 필사!

 

3) 기억할 점 LED

준비/계획도 안되어 있으면서 short work를 동경만 하지 말고

비전보드에 작성한 대로 daily,weekly,monthly계획을 잘 지킬 것.

매일 계획을 세우고 피드백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