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초2기] 2주차 강의후기_ 지방광역시, 궁금증을 모두 해소해드립니다

 

 

 

지방투자기초반 2주차 강의는

자음과모음 튜터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자모님 특강을 듣고 자모님께 하트뿅뿅 눈이 된 저라....

넘나기대만땅이었는데 역시나!!!!!!!!

정말 그 어느 것 하나 버릴게 없는

찐~득한 사골육수같은 강의였습니다.

 

 

강의목표는 3가지

-00지역의 위상을 확인해 투자 우선순위를 정한다

-00의 입지를 정확히 알고 투자에 적용한다

-지방지역분석의 주의점을 알고 투자에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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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지역의 위상, 뭘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인구와 입지

먼저 00지역 전체적으로 생활권을 짚어주셨습니다.

 

한번도 부산을 가본 적이 없어서

가본적도 없는 지역의 지역분석 강의를 들으면

내가 얼마나 흡수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섰었는데요.

 

 

그런 걱정을 싹~~잊게 해주실만큼

생활권을 크게 5개로 나누어

각 생활권별/구별 특징을 키워드로 쏙쏙

머리속에 집어넣어주셨습니다.

 

 

#인구와 입지

 

임보를 쓰다보면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구를 왜 이렇게 열심히 써야할까..

튜터님들이 인구 보고서 만들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렇다고 적정한 선은 어디일까..

그리고 내가 이 인구를 쓴다한들 투자안할것도 아닌데?

인구 등급이 엄청 좋다고 여기'만' 투자할 것도 아닌데?

 

꼬리에꼬리를 무는 궁금증들이 어딘가 남아있었죠.

 

중요한 건 이겁니다.

"왜, 이 인구수/이 연령비율/인구이동 인가?"

-> 투자로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

-> 여기 인구는 어디를 선호할 것인가

-> 이들은 내 전세입자가 되어줄 것인가

->내가 이 지역에 투자한다면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이런 고민들에 대한 답을 적어내는 것이

임보에 담아내어야 하는 인구 입니다.

 

BM

1) ㄱㅁㄹ있는 ㅇㄹㅊ이 많은 지역은 어디인가?

2) 인구수가 많은 곳-선호도 와 연결해서 생각해본다.

왜 많을까? 무엇을 선호하는 걸까?

3) 이동이 많은 인접지역이 어디인가

 

 

00지역 입지분석

직장, 학군, 공급, 환경, 교통

입지분석요소 5가지는 월부인들이라면 다들 잘 아시겠죠?

 

각 입지요소별 분석포인트를 짚어주시는 시간이었는데요.

 

그동안 임장보고서를 쓸 때는

다른 선배님들의 임보를 보면서 그대로 따라하기 바빴습니다.

직장이라는 입지분석요소에서는 왜 이런걸 볼까

학군에서는 왜 초등학교 학급당학생를 볼까

 

뭐 기타등등 이런거를 굳이 왜 하는지? 잘 모르고 따라했었죠.

 

 

이번 시간에는 각 입지분석요소 별로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하는지 & 왜 들어가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국 하나로 이어진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호도와 구매력

 

"공급"을 파악하는 방법

&재개발/재건축을 유의깊게 봐야하는 이유도

배울 수 있었는데요.

공급량/매매지수/전세지수를 보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알아보고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

재건축, 재개발에서는 무엇을 보아야하는지!

임보에 넣어봐야겠습니다.

 

BM

-종사자수 증감

-지역 내 구별 업무지구의 특징 알아보기

-고연봉직장 지도위에 올리기

-산업단지 사업체수!! 갯수와 특징을 정리하기

-공급량/매매지수/전세지수 그래프를 두고 열심히 고민해보기.

모르는 것은 검색을 통해서 유추해본다!!!

 

00의 가격

공급물량과 전세가/매매가

공급물량이 많아지면 매매가/전세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광역시별 입지와 가격의 왜곡을 보려면 어떤 것을 보며 비교해보아야 하는지,

생활권별로도 아파트 시세를 어떻게 비교해야하는지

입주하는 아파트의 분양가나 p는 왜 보고 어떤것을 보아야하는지,

 

등등 주옥같은 강의를 해주셔서 입이 떡벌어졌습니다.

하나하나 다 받아먹느라고 벅찼는데요 ㅎㅎ

 

BM 가격확인하기

-지역ㅊㅈ가격확인 by 구별 ㄷㅈ

-입지 좋은 ㄱㅊ가격 확인 by 구별 ㄱㅊ ㄷㅈ

-새아파트vs기존랜드마크 가격비교해보기

(입주아파트끼리도 p비교해볼수있다)

 

 

BM

주차별/ 요일별 퀘스트를 모두 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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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자모님의 주옥같은 조언과 말씀!!

 

시간의 효율을 따져가며 하지 마세요.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을 스스로에게 던지지 마세요.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어떻게 성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괜찮아, 다 잘될거야"

라는 마인드로 임하세요.

 

 

초보투자자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알고 계셨습니다.

무엇을 고민하고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며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주말에도 출근하는 직장에 종사하고 있는 터라

지방이어도 숙박하지 못하고 당일치기 하는 경우도 많았고

동료들과 함께 숙박하지 못하는 것도 아쉽고

그래서 뒤쳐진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자모님 강의를 통해 지방임장에 대한 편견(?)도 깨부수고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과 의문을 던지는 일을 멈춰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한다.

열심히한다.

잘하려고 노력한다.

 

감사합니다.